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두 번째 디지털싱글 '홀로서기'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빅스타는 지난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홀로서기'를 공개,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빅스타는 '홀로서기'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홀로서기에 대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각자만의 색깔로 애틋한 감성을 표현했다. 리더 필독과 바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그윽한 눈빛까지 배우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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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음원과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타 음악성이 한층 성숙 해진 것같다!" "시크해져서 돌아왔네" "어떡해 빅스타가 남자로 보이네" "필독 짧은 머리도 잘어울리는 듯" "주드 많이 컷다!" "홀로서기 노래좋네~남자판 나혼자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홀로서기'는 올 겨울 빅스타가 대중성을 갖고 선보이도록 브레이브 수장 용감한형제와 똘아이박, 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곡이다.

빅스타는 '홀로서기'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