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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요타, 칠장 정수화 장인 특별전시 실시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한국토요타가 분당 전시장에서 ‘칠장’ 정수화 장인 특별전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에 참여한 중요무형문화제 제113호 칠장(漆匠) 정수화 장인은 지난 40여 년간 전통 옻칠 정제법을 재현하며 그 맥을 이어왔으며, 2005년에는 종묘 정전의 제상에 황색칠 도장작업을, 2006년엔 백제역사문화재현단지 오층목탑 상륜부 옻칠 개금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전시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포도당초무늬 옻칠함은 아발론 12월 고객에게 증정하는 선물이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한국전통 무형문화재를 알리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서 ‘아발론 위드 코리아 헤리티지(Avalon with Korean Heritage)’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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