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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보건복지협회 손숙미 신임 회장으로 선출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손숙미(60)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제 12대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남 거제 출신인 손 회장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원에서 박사를 거쳐 지난 1989년부터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대한영양사협회장과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손 회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협회와 같은 민간단체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14년도 사업 기본 목표로 ‘저출산 대응 환경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식보건 증진’으로 정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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