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LA타임즈, 규림 한의원 매선침 등 한방성형 ‘집중조명’

건강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며 ‘한방성형’ 문화를 주도해온 규림 한의원이 미국 현지 LA타임즈 지면에 집중 조명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LA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연예인들이 과거 성형경력을 당당히 커밍아웃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일반인들 역시 연예인 외모를 위해 수 백 만원에서 수 천 만원대에 이르는 성형비용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성형수술 전, 반드시 짚어야 하는 문제로 해당분야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지, 풍부한 임상경험이 확보됐는지,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여부 등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최근 부작용이 적은 한방성형의 대표 주자로 규림 한의원네트워크를 소개했다.    

규림 한의원네트워크는 압구정동에 본점을 포함해 국내외 20여개 이상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들의 치료와 한방의학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미국 동부 뉴욕과 뉴저지에 메디컬 센터를 소개해 현지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한방성형, 한방 다이어트, 여드름, 여드름 흉터, 여성질환, 순환계 개선 및 질병예방과 같은 의료행위와 다양한 효능의 탕약을 직접 처방하고 있으며, 점차 한류를 통해 글로벌 한방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LA타임즈는 비수술 주름제거, 리프팅, 얼굴윤곽조정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한방성형’이 대한민국에서 떠오르고 있고, 규림 한의원이 '한방성형'을 선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LA타임즈에서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에게 꼭 필요한 수술인지를 먼저 숙고한 후, 자신의 얼굴형과 골격, 치아 상태 등을 고려해 결정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으며, 침을 통해 얼굴 좌우와 상하균형을 바로잡고 노화된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켜 본연의 아름다움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규림 한의원 압구정점 성호영 대표원장은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성형외과의 낮은 가격에 이끌려 시술을 받는 환자가 종종 있다”면서 “비용 보다는 환자 본인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지난 10월18일 규림 한의원은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LA타임즈에 대서특필된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