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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코니, ‘DJ 도깨비-밈즈’ 참여 클럽 공연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글로벌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가 미국 라스베가스 현지 DJ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DJ 도깨비(Dokkaebi)’와 대형 힙합 아티스트 ‘밈즈(MIMS)’가 함께하는 아시아투어 쇼케이스에 참여한다.

12일, 밤 11시부터 서울 강남역 부근의 ‘클럽 매스(Club MASS)’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최고의 실력파 아티스트 두 명의 환상적인 만남만으로 공연 전부터 많은 국내 팬들 및 아티스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스베가스 출신의 프로듀서 DJ 도깨비는 하우스, 일렉트로하우스, 덥스텝, 트랩,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DJ 이며, 밈즈는 ‘This is why I am Hot’ , ‘Like This, Move if you wanna’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빌보드 차트 1위를 했던 대형 힙합 아티스트로 국내에도 정평이 나 있다.

써코니는 이번 공연에서 스테디 셀러 오리지널스 라인 100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클럽 내 곳곳에 써코니의 다양한 제품 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비치해 써코니가 가진 젊고 힘찬 이미지와 트렌디한 콘셉트를 현장의 젊은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써코니 제공]

써코니 페이스북을 통한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써코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ucony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써코니 도영우 이사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힙합 문화에 젊은 세대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며, “써코니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 동안 백화점 및 홀세일 마켓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온 써코니는 동대문 두산 타워 내단독 매장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마리오 아울렛 내에도 단독 매장을 추가 오픈 하였다. 써코니는 향후 2015년부터 의류 라인을 추가해 스포츠 토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며, 국내시장에서 매출 2천억 원을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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