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구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홀로 고생을 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연탄배달을 하고 말벗도 되어주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일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개상으로 연탄 900장 배달과 함께 쌀, 내의, 화장지 등을 직접 전해줬다.
한창욱 조사2국장은 “작은 정성으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해 조금이나 도움이 돼 우리가 더 큰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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