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교수·학생·직원 등 70명으로 구성된 기린봉사단이 지난 6일 경북 경산시 자인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000장을 기증과 함께 배달 봉사를 가졌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가한 변창훈 총장직무대행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봉사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대학이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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