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각급 기관 및 단체와 공동으로 견고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4대 사회악을 비롯한 각종 안전 위협 요인들로부터 시민생활을 적극 보호하고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도 경찰청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안전한 등굣길 지도, 1학생 1식물 키우기 운동, 길거리 캠페인 활동 등을 함께하고 있으며, 대전지방경찰청이 의욕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운동’을 각급 학교에 널리 알려 훌륭한 부모, 행복한 가정, 훈훈한 사회의 필요성과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학교도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로 변모하고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도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앞으로 대전의 모든 시민들이 좀더 관심을 갖고 동참한다면, ‘운동’은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으로 만드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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