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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판 노아의 방주'…“공항도 있네"
[헤럴드생생뉴스] ‘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제작될 예정이다. 매머드 규모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류 최대의 노아의 방주 계획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길이 1.4km, 폭은 228미터로 5만 명의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인 이 배의 건조에는 약 100억 달러(약 10조6000억원)가 투입된다.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로, 오히려 너무 커서 정박할 항구조차 없다. 이 배에서는 자체 공항을 통하거나, 별도의 헬기와 선박편으로 항구로 이동해야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프리덤 십 인터내셔널사’(이하 FSI)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란 별칭을 가진 배를 건조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FIS가 건설할 이 배의 공식 이름은 ‘프리덤 쉽(Freedom Ship)이다.

이 배에는 학교, 병원, 공원, 쇼핑센터, 카지노는 물론 공항도 있으며, 일반 도시생활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모든 편의 시설을 배 안에 갖추게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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