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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트' 윤종신-김연우, 방송 최초 콜라보 무대 '고음 대결' 기대
가수 윤종신과 김연우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윤종신과 김연우는 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하는 Mnet '머스트(MUST)' 6회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의 진수를 펼친다.

윤종신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24년차 발라드 가수답게 추위를 녹이는 발라드 감성을 전한다. 여기에 김연우의 감성 가득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풍부한 무대를 선사한다.

윤종신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 김연우는 '오래 전 그날'을 각자 자신의 스타일로 바꿔 부르며 또 다른 묘미를 안겨주게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과 김연우가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김연우와 윤종신은 '이별택시', '여전히 아름다운지'로 호흡을 맞추며 지금껏 볼 수 없던 발라드의 감성을 전했다. 두 사람은 고음을 넘나들며 마치 대결을 펼치는 듯한 무대를 가진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윤종신, 김연우를 비롯한 박진영이 출연, 삶의 표적이 돼 온 '19년의 음악인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노래들로 무대를 꾸민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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