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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티드래곤 티스토어 1위! 대세게임 등극하나


'길티드래곤'의 바람이 거세다.

 

퍼니글루(대표 백창흠)가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모바일 3D 트레이딩카드게임(TCG) '길티드래곤'이 지난주 티스토어 론칭 첫날부터 오늘(3일, 화)까지 일주일 동안 무료게임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뒤이어 오픈한 구글플레이의 성적이 더해지며 출시 일주일 만에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거센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길티드래곤'은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모험, 듀얼(PvP), 카드 합성, 장비 등을 통해 더욱 실감나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방식은 기존 TCG와 유사해 게임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고 모험, 퀘스트를 통한 캐릭터의 경험치 획득과 카드 수집, 친구 추가 등 게임성을 고루 갖춘 완성도가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길티드래곤'은 이러한 초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부터 신규 카드를 추가하고 3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신규 카드로는 N부터 SR카드에 이르는 34종이 새롭게 추가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각종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하는 '친구초대이벤트'와 게임 내 신규 장비 아이템, 코스튬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마스터'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퍼니글루 김상범 부사장은 "TCG면서 3D 액션까지 차별화된 요소들에 게이머들의 만족감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기쁘다"며, "장기적인 업데이트 계획에 따라 앞으로도 꾸준한 신규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 등 차별화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티스토어에 이어 구글플레이 오픈으로 흥행 기세를 더하고 있는 '길티드래곤'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funig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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