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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카이로 떠나는 자유여행, 이것만 기억해줘

다이어리트레블, ‘보라카이 다이어리’의 여행 지침서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의 등이 이슈가 되면서 해외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가까운 동남아시아 지역인 인기가 높은데 뛰어난 자연경관과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색다른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는 보라카이 에어텔 자유여행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해외 자유여행에서 절대 잊지말아야 할 수칙은 무엇일까? 해외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지침서 ‘다이어리 트레블’은 ‘보라카이 다이어리’를 통해 제공하는 제대로 된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즐기는 법 몇가지를 소개했다.

▲색다른 해외문화 이해하는 마음

보라카이가 자유여행 관광지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여행자들이 필리핀 사람과 대화하고, 소통해야 할 일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언어를 잘하는 것만이 훌륭한 의사소통이 아니기 때문에 따뜻한 미소를 잊지 말자.

특히,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에 비해 굉장히 낙천적이고, 여유로운 편인데, 한국인이라면 결코 웃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장난치듯 웃는다고 해서 절대 다툴 필요가 없다.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 30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고, 계산서를 만들오는데만 30분 이상 걸리기도 한다. 빠른 생활패턴에 익숙했던 한국인에게는 고역이겠지만 이들의 여유를 함께 느껴보는 것도 보라카이 여행의 재미다.

▲웃음과 재치가 가격을 낮춘다

해외여행 바가지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래서 여행 전 현지 물가와 사고자하는 물품의 가격을 알고가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찡그리고 싸워봐야 득볼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웃으면서 가격흥정을 하는 센스도 잊지 말자.

▲편안한 여행의 기본, 팁 문화

우리나라에는 팁문화가 거의 없는 편이지만 대표적인 관광지인 보라카이에서는 팁이 이들의 수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보라카이에서는 포터들이 짐을 들어 주었을 때 가방 한 개당 20페소 정도를 주는 것이 좋고 호텔 직원을 비롯한 누군가 도움을 주었을 때는 1$만으로도 충분하다.

▲긍정의 힘을 믿어라

여행일정이 꼬이거나 불의의 상황이 닥치면 두 가지 타입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상황을 대처하고 풀어나가는 타입과 짜증을 내며 화를 내는 부정적인 타입이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긍정적인 사람은 모든 일이 좋은 쪽으로 풀려나간다. 허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점점 더 일이 꼬여만 가는 악순환을 반복해 나간다.

보라카이 마사지와 보라카이 액티비티 등 보다 자세한 보라카이 자유여행 정보는 보라카이 다이어리 사이트(www.boracaydiary.com) 와 블로그(http://boracaydiary.blog.me)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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