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농협금융, 직접 담근 김장김치 독거노인에 전달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좌운1리 주민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를 서울역 인근 쪽방촌 독거노인 등 300가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도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은 “농촌 마을 주민과 함께 도시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농협금융 전 계열사는 ‘행복을 채우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연말연시 소위계층 지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ipen@heraldcorp.com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22일 강원도 홍천군 좌운1리에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