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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패션 트렌드?…롯데百 달력에 답있네
내년 봄엔 헐렁하고 디테일이 화려한 오버사이즈 가죽재킷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는 몸에 딱 붙는 심플한 재킷이 넘쳐났던 것과 다르다. 해마다 확 바뀌는 패션 트렌드, 이를 탁상용 달력으로 미리 볼 수 있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임직원ㆍVIP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패션 경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새해 달력<사진>을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안에 8만부를 뿌린다. 이 달력은 세계 3대 패션 일러스트 작가인 제이슨 브룩스가 디자인했다. 월별 표지에 유명 패션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등이 해당 월에 적합한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예컨대 이 달력의 내년 1월치엔 유명 디자이너 홍승완이 슈트를 제안했다. 데님, 광택 소재 등을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슈트가 유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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