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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정 의원에 대해 “2002년 월드컵을 아시아에 유치하는 등 아시아 축구 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아시아 국가들을 돕는 자선 활동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9번째로 수여되는 ‘AFC 다이아몬드 어워드’는 그동안 나집 툰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레나트 요한슨 전 유럽축구연맹 회장 등이 받았다.
정 의원은 이 상을 받기 위해 25일 오후 말레이시아로 출국하며 시상식에는 블래터 FIFA 회장 등 국제 축구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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