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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는 지난 1차 회의때 도지사의 도내 투자기업 대표에게 매월 정례협의회 개최 제안에 따라 추진되었다.
지난 1차 회의때 도지사는 15개 업체 대표에게 동계올림픽 개최 이전, 오는 2016년까지 대부분의 관광투자사업이 준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관광투자기업 지원 전담팀 신설을 약속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시 확인하여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매월 정례협의회를 개최하여 도지사가 직접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특단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강원도의 1년 예산보다 많은 수조원에 달하는 관광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 될 경우 지방세수확대, 지역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정례회의회는, 기업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인허가 절차상에 발생하는 각종 민원 및 문제점들을 도지사가 직접 듣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도출 등 기업 중심의 협의회로 운영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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