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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이정현, 가수-배우 활동 내년도 가득 '바쁘다 바뻐'
가수 이정현이 배우-가수로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이정현은 11월 22일 오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 아티스트 웰컴 미팅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올해 여름에 싱글앨범 ‘브이(V)’로 활동했다. 박찬욱-박찬경 감독님이 뮤직비디오를 멋지게 찍어주셨다. 현재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촬영 중이다.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년 초에는 아시아 팬들을 위해 새로운 싱글 앨범을 작업 중이며, 여름에는 ‘명량-회오리바다’라는 좋은 영화가 개봉한다. 내년에도 배우-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정현은 독특한 콘셉트에 대한 영감을 주로 구하기 힘든 영화나 전시회에서 얻는다고 답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보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3 MAMA는 세계 문화의 각축장 홍콩에서 환상적인 무대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2013 MAMA에서는 올해를 빛낸 한국의 가수들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톱스타들과 해외 음악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문화로 서로 소통하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꿈같은 공연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13 MAMA는 작년 대비 약 2배가량 큰 규모의 아레나 급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작년보다 더 빠른 속도로 티켓이 팔려나가며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매진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2013 MAMA는 ‘음악 에너지를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가상의 공장’이라는 콘셉트 하에 22일 오후 6시(한국시각)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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