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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왁스, '기황후' 두 번째 OST '사랑바람' 지원사격
가수 왁스가 '기황후'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왁스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두 번째 OST '사랑바람'에 참여했다.

'사랑바람'은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지만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의 슬픈 마음을 그려냈다. '상처로 가득해 비좁은 내 맘에 그대를 담기엔 그저 미안해'라는 애잔한 가사와 '그대가 사랑바람 되어 불어온다 그대가 나의 가슴으로 스며든다'라는 서정적 가사는 듣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사랑바람'은 거미 '눈꽃', 왁스 '떨어진다 눈물이' 등을 작곡한 PJ가 작곡한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왁스 특유의 보이스가 더해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사랑바람'은 11월 18일(오늘)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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