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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형 우럭바리 등장, 2.65m 거대 몸집…“큰 몸집만큼 비싼 몸값”
[헤럴드생생뉴스]‘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광둥성 둥관시에서 공개된 이 초대형 우럭바리는 길이 2.65m, 무게 341.5㎏에 달하는 엄청난 몸집을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초대형 우럭바리는 지난 7일 남중국해의 난사군도 인근에서 포획한 뒤 광둥성 둥관시의 한 식당으로 이송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중국에서 스반위(石班魚)라 불리는 우럭바리는 최고급 생선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생선으로 수명은 20년가량이다.


이 우럭바리는 큰 몸집뿐 아니라 매우 비싼 것으로도 유명하다. 중국원양자원은 2010년 우럭바리 포획 증가로 영업이익률 60%라는 놀라운 영업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대형 우럭바리, 저걸 뭘로 잡았을까?” “초대형 우럭바리, 역시 중국이다. 스케일 대박” “초대형 우럭바리, 얼마에 팔렸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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