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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황정음-이덕화-배수빈, '비밀' 스태프 위해 필리핀 여행 쏜다
'비밀' 주연 배우들이 스태프들에게 필리핀 여행을 선물했다.

'비밀' 측은 11월 12일 "지성과 황정음, 이덕화, 배수빈 등이 추운 날씨에도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 뒤에서 밤새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필리핀 여행을 보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밀' 배우들이 스태프들을 위해 필리핀 선물에 대한 의견을 제안한데 이어 KBS와 제작사 콘텐츠 K 역시 여행 비용을 함께 부담하기로 결정함으로써 필리핀행이 확정됐다.

'비밀' 제작진은 "배우들이 보내준 남다른 배려에 스태프들이 모두 감동받았다"면서 "종방 2회를 남겨두고 격정 멜로의 끝을 보여줄 '비밀'의 마지막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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