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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부천시내 길 찾기 쉬워진다!
[헤럴드경제=이도운(부천) 기자]경기도 부천시는 내년도 도로명주소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길주로 등 주요 지점에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정비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에 앞서 지난 9월말까지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도로명판 3154개, 건물번호판 4만 663개, 지역안내판 12개 등 총 4만7838개 등 실태를 조사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이 길차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망실되거나 훼손, 혹은 혼돈 지점에 도로명판 51개와 건물번호판 270여개 등 추가 설치 및 재설치 해 정비를 완료했다.

한편 도로명 주소에 대해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세대를 대상으로 안내문 보급과, 각종 매체활용, 학교 및 군부대, 노년층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홍보방법을 마련해 계층별 맞춤형 홍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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