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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과 교류협력 협약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의 지원으로 건국대와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Fraunhofer ISE)가 공동 설립한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 태양전지연구소’(소장 임 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공과대학과 학생 교류와 공동 연구 등에 관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차세대 에너지 공동 연구 ▷학술행사 교류 ▷학생과 연구 인력 교류 등 연구, 학술, 인력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임찬 연구소장은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연구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유럽의 우수 연구기관과의 국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1457년에 설립된 556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4대 명문 대학 중 하나로 철학, 법학, 이공계 분야가 매우 우수하다.

jycafe@heraldcorp.com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 태양전지연구소와 독일 프라이부르크 공과대학이 학생 교류와 공동 연구에 관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두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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