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부동산담보대출을 받는다하면 가까운 근처 은행이나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거래 은행만을 이용할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금리 조건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곳을 선택해 담보대출을 받는 것이 좀 더 유리한 조건을 얻기에 좋다.

물론 거래가 많으면 유리할 수도 있지만, 무조건 주거래 은행이라고 해서 금리를 가장 낮게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에 관심을 두고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이러한 연유로 비롯된 것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토탈의 관계자는 "최근 금리비교 문의가 많이 늘어났다. 그러나 아직 단순히 금리만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안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 지역별로도 차이가 나는데 최저금리만 듣고 해당 은행에 갔다가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라고 밝혔다.

담보대출금리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해봐야

관계자는 "단순히 최저금리만 비교한다면 조건에 맞지 않을 경우 대출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해당 담보대출상품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은행마다 직접 알아볼 수도 있겠지만 좀 더 많은 상품을 빠르게 비교해보고 싶다면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를 비교하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11월5일) 변동금리로 최저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A은행으로 6개월 변동 3.03%이다. B은행도 1년 주기 고정으로 3.06%까지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정금리는 3년 고정으로 C보험사가 3.59%까지 가능하고, D보험사의 경우 5년 고정인데도 최저 3.57%까지 받을 수 있는데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라며 "이런 조건을 전부 비교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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