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득에 대한 가계부채 비율이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은 137% 수준으로 추정됐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가계부채는 980조원이고 직전 1년간 개인 가처분 소득은 717조6천억 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이 지표는 개인들의 1년간 가용 소득으로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소득으로 빚을 갚기가 어려운 만큼 가계부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수치다.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서는 소득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 은행별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비교를 통해 이자비용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S씨는 작년 3년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이자를 줄이기 위해 은행과 보험마다 상담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금융사마다 조건도 다르고 제시하는 금리가 다 제각각이라 어느 하나를 비교하여 은행별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를 선택하기 힘든 점이 있다.

역대 최고 가계부채, 은행별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비교해야하는 이유

주택·아파트 담보대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자 비싼 이자율의 대출자들이 싼 이자율을 찾아 갈아타기 위해 은행별 비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아파트 담보대출은 각 은행마다 비슷한 듯하면서도 신용이나 담보가액, 기타 사항 등에 따라 선택사항이 달라지거나 할인 금리나 가산금리가 천차만별이라 개인이 많은 금융사를 비교하며 자신에게 좋은 금리를 고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전문가들은 “우대금리 항목이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은행의 상품을 비교하면서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하고 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로 대출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당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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