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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단장 '해피선데이', 변화 通했다..동시간대 2위 '안착'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동시간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4일 시청률조사회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이 나타낸 9.1%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기존 첫 번째 코너 '맘마미아' 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정규 편성, 새단장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등은 계속해서 출연하며 타블로가 합류해 신선함을 더했다. 특히 '추블리'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은 이날 방송에서도 호응을 독차지 했다.

새단장과 동시에 시청률 상승, 동시간대 2위라는 성적을 거둔 '해피선데이'. 이로써 지난 날의 명맥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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