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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마미아' 박소영 엄마 "박소영에 아직까지 밥 먹여준다"
개그우먼 박소영의 엄마가 딸을 상전처럼 모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월 31일 오후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출연한 박소영의 엄마는 다른 연예인들의 엄마가 용돈과 딸에게 받은 카드를 언급하자 "부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영은 "사실 아직도 엄마 카드를 쓰고 있다"고 말했고 주변 동료들은 "박소영의 엄마가 아침밥을 진수상찬을 차리신다. 방도 박소영이 안방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소영 엄마는 "이사 가려고 했는데 (박)소영이가 KBS 근처가 편하다고 해서 아직 이사를 못갔다"고 딸사랑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사실 딸이 27살인데 아직까지 밥을 먹여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기상케스터 김혜선의 엄마는 딸의 의상논란에 대해 "내가 옷을 권유해준다"고 털어놨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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