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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의 선택', '기황후' 등장에 월화극 꼴찌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불구, 월화극 꼴찌 굴욕을 맛봤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은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이 나타낸 6.5%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최하위라는 성적으로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이동건, 정용화, 윤은혜 등을 둘러싼 러브라인이 본격화 돼 이목을 끌었으나,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등장으로 1위를 거머쥐는데는 실패했다.

같은날 '기황후'는 13.6%의 시청률로, 월화극 정상을 꿰찼다. 아울러 SBS '수상한 가정부'는 8.0%를 기록해 2위에 머물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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