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대 실장

먼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심사위원과 헤럴드경제신문 관계자, 항상 현대자동차를 응원해주고 계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3년은 현대자동차에게, 특히 아반떼에게 또 다른 도전과 도약의 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95년 엘란트라를 시작으로 19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 아반떼가 올해는 디젤과 쿠페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파생상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소비자 요구와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반떼 디젤의 경우, 수입 디젤차에 맞서 상품성과 종합 가치 측면에서 확실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무장을 하고 출시한 전략 모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고, 규모감 있는 ATLㆍBTL 광고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인지도와 관심이 배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구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을 개발하고 구현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에 감사 드리며, 국내 광고산업과 헤럴드경제 광고대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