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만난 여동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여자 아이가 이제 막 태어난 듯한 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여자 아이는 여동생이 혹시라도 잠에서 깰까 조심스럽게 쓰다듬으며 미소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처음 만난 여동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 처음 만난 여동생,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나보다”, “ 처음 만난 여동생, 엄마미소라는 말이 딱 맞네” ,“ 처음 만난 여동생, 앞으로도 사랑으로 보살펴주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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