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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조승우와 단막극 호흡 "감독-작가님 무한 신뢰에서 비롯"
배우 조승우의 첫 단막극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박하선의 출연 소식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25일 박하선 소속사 측은 "박하선이 이번 MBC '드라마 페스티벌' 여덟 번째 이야기 '이상 이상 이상'으로 조승우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페스티벌'은 '마의'의 김이영 작가와 최정규 PD가 의기투합한 단막극이다. 박하선은 '동이'에서 김이영 작가와, '투윅스'에서 최정규 PD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박하선은 "이번 출연 결정은 전작을 통해 즐겁게 촬영했던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무한 신뢰에서 비롯됐다. 두 분을 믿고 의지하기 때문에 대본도 읽기 전에 출연을 결정했다. 작품 자체에도 정말 끌렸다"고 전했다.

특히 박하선은 이번 작품에서 노 개런티 출연을 결정해 의리파로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승우, 박하선이 호흡을 맞추게 될 '이상 이상 이상'은 한국 문학사상 가장 큰 충격을 남긴 이상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으로, 오는 11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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