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캠핑철 간편 먹거리로 인기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차 밀릴까 부랴부랴 나서는 나들이, 캠핑장에 도착해서 서툰 솜씨로 텐트부터 치고 자리를 잡을 즈음에는 이미 속이 헛헛하기 마련이다. 캠핑 먹거리가 무한 진화하고 있다 해도, 당장 고픈 배를 채우지 않는 한 도마 위 칼질 한 번도 집중하기 힘든 법. 오리온의 ‘닥터유 에너지바’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춰 나들이 철에 간편하게 속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와 크랜베리 등의 과일을 원료로 한 제품이다.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주는 L-카르니틴과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을 함유해 야외활동 전후 든든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40g 분량의 ‘닥터유 에너지바’ 1개에는 1일 권장량의 25%에 해당하는 분량의 필수비타민 A, B, C, E, 나이아신, 엽산이 들어있다. 계란 1개 분량의 풍부한 단백질도 함유하고 있고, 칼슘이나 철분, 아연 등 무기질도 포함됐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대표적인 ‘저(低)GI 제품’이어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제품이다.


GI지수는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조절용 식이요법을 위해 고안된 수치다. GI가 높은 식품은 섭취 이후 당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금새 소화된다. 도정을 많이 한 쌀이나 밀 등으로 만든 음식, 일명 ‘화이트 푸드(white food)’가 GI가 높은 식품의 대표격이다.

반면 GI가 낮은 ‘저 GI 제품’은 당이 완만하게 상승한 후에 내려가기 때문에 혈당을 고려해야 하는 이들에게 부담이 덜한 식품이다. 포만감도 오래 유지돼 에너지 지속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통곡물, 잡곡 등을 이용해 만든 식품이 GI가 낮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식품농업기구(FAO)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 같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저(低)GI 식이요법을 권장하고 있다.

‘닥터유 에너지바 퀵차지팩(Quick Charge Pack)’은 한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해 휴대하기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꺼내먹을 수 있어 야외활동에서도 유용하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