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여행이 활발해지면서 중국인이나 일본인 등 아시아인을 비롯한 해외관광객이 꾸준히 제주도를 방문하고 있다. 이에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엠스테이(M-Stay)호텔 분양중에 있다
2569㎡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 총 330실 규모, 전용면적 21~99㎡로 구성된 건물이다. 현대아산이 시공을 맡았으며 객실 외에 연회장과 마사지센터, 회의실, 카페, 레스토랑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위치도 탁월하다. 서귀포항 인근에 위치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 천지연폭포ㆍ정방폭포ㆍ외돌개ㆍ올레6, 7길ㆍ문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주변을 감싸고 있다. 또한 한라산국립공원ㆍ중문관광단지ㆍ표선해변ㆍ섭지코지ㆍ성산일출봉 등 주요 관광지도 자동차로 20~30분 거리로 가까워 해외 관광객들에게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순수 국내 브랜드라 수익을 로열티로 내지도 않는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호텔 측은 준공 후 년 11%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제주도는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와 국내 굴지 기업들의 제주 이전, 유입 인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 상반기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전국 5.93%, 서울 5.48%, 경기 5.96%를 기록한 반면, 제주도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연 평균 9.16%을 기록했다.
호텔 관계자는 “요즘 수익형 호텔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이 대거 호텔 분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며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관광객에게도 호평을 받는 관광지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요즘 유행하는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오피스텔을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지만 M-STAY 호텔은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았다. 문의 전화) 1600 -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