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차세대 신인 남자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 윈(WHO IS NEXT : WINㆍ이하 ‘WIN’)’의 파이널 배틀이 25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WIN’의 A팀(강승윤ㆍ송민호ㆍ김진우ㆍ이승훈ㆍ남태현)과 B팀(B.Iㆍ김진환ㆍ바비ㆍ송윤형ㆍ구준회ㆍ김동혁)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으로 자작곡과 댄스, 프로듀서 테디의 곡을 편곡하는 총 3가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A팀과 B팀의 최후의 배틀 무대는 오는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는 엠넷과 KM, 온스타일(Onstyle), 올리브(Olive) 등 총 4개 채널과 함께 포털사이트 다음이 동시 생방송한다.

투표는 생방송 시작과 함께 집계되는 문자 60%와 다음 20%, 카카오톡과 카카오 게임 ‘판타지 러너즈 포 카카오’ 20%로 합산 반영된다. 최종 ‘위너’는 1차와 2차 투표 결과 각각 20%와 파이널 투표 60%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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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WIN’ 파이널 배틀 25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