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프레소는 코웨이가 자체 개발ㆍ생산한 최초의 주서기로, 지난 6월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에 먼저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립할 부품이 많아 사용이 불편했던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 독자 개발한 세계 유일의 일체형 스크류를 적용했다고 코웨이는 설명했다. 스크류 ㆍ 착즙망 ㆍ 브러쉬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손쉽게 조립할 수 있고 세척도 간편해졌다고.
또 즙을 짜내는 형식의 저속착즙방식을 적용해 착즙량은 늘리고 찌꺼기는 줄였으며, 주스의 색이 변하는 갈변현상을 지연시켜 천연색상과 주스의 신선함을 유지시켜준다고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