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서구, 희망플러스ㆍ꿈나래 통장 신규 참가자 총 80가구 모집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 기회인 ‘희망 플러스 통장’과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꿈나래 통장’참여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참가자가 3년간 매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는 금액에 동일한 금액 또는 1/2의 금액을 구민후원금으로 매칭하여 지원한다.

주거자금, 소규모 창업자금, 본인 또는 자녀의 고등교육훈련비 마련목적의 저축에 지원한다.

현재 246가구가 통장을 개설하여 적립하고 있으며, 이들은 3년후 본인 적립금액에 1.5~2배 이상의 목돈마련이 가능하다.

꿈나래 통장은 월 3만원에서 10만원까지를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구민후원금으로 동일금액 또는 1/2 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는 것으로 저축액은 자녀의 교육비로만 사용가능하다.

신청대상은 ▷2013일 10월 11일 기준 서울시 강서구 거주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자 또는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50%(4인가족 기준 232만원) 이하인 자 등이다.단, 희망플러스 통장은 최근 1년간 6개월 이상 근로소득이 있는 재직자, 꿈나래통장은 만14세 이하(1999년 10월11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구여야 한다. 모집대상은 총 80가구(희망플러스 통장 25가구, 꿈나래 통장 55가구)이다.

신청접수는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받으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금년 12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기타 자세한 대한 문의는 복지지원과(2600~6783)로 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