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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명문 도시 대학원생 서울시 공부 중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미국 4개 대학원 학생과 교수 등 7명이 서울을 방문해 서울시정을 학습한다.

서울시립대는 20일부터 엿새간 미국 코넬대, 델라웨어대, 센트럴플로리다대, 포틀랜드주립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학생들이 서울을 방문해 서울시정을 연구하는 ‘서울필드트립’(SCS)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SCS는 서울시립대가 운영하는 해외유수행정대학원 서울시정 사례연구 교과목 운영지원 사업의 약자다. 현재 서울시립대와 서울시는 미국 10개, 영국 1개 총 11개 행정대학원과 MOU를 체결해 서울시정사례연구과목을 정규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12회를 맞은 이번 서울필드트립에서는 서울시정 각 분야 담당자가 강의하고 방문단은 서울교통센터와 다산콜센터 등 정책 현장을 둘러본다. 25일에는 수강생 전원이 서울시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회를 열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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