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범수가 다음달 20일부터 시작되는 소극장 공연 연습과 정규 8집 작업을 위해 부득이하게 ‘가요광장’에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그동안 ‘가요광장’을 애청해 준 팬 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범수는 지난해 9월부터 ‘가요광장’의 DJ로 활약해 왔으며 후임 DJ는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월ㆍ화요일 제외) 10일 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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