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는 10월 10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제작발표회에서 "마지막 방송 시청률이 6.5%를 기록하면 염정아와 신은경을 업고 시청을 뛰어다니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정준호는 JTBC 드라마 중 '무자식 상팔자'의 13%가 최고 기록이라는 말에 "그 반 정도는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유석은 "정준호가 여배우들을 업고 뛰먼 이어 받아 광화문에서 달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 이웃의 아내'는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로맨스로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첫 방송.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