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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속자들' 김우빈 "유지안, 방송 모니터 해줄 듯"
배우 김우빈이 연인 유지안을 언급했다.

김우빈은 10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유지안으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방송 모니터를 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혼자 있는 자리가 아니라 피해를 줄까봐 드라마에 관련한 질문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조심스레 양해를 구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9월 25일 모델 유지안과 2년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오는 9일 첫방송되는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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