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모바일 주식거래 10% 육박
모바일 주식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10%에 육박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스마트폰 등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거래 비중이 9.21%에 달했다. 모바일 주식거래 비중은 2010년 1.99%, 2011년 4.90%, 2012년 7.36% 등으로 매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영업단말 거래는 46.35%로 작년(46.12%) 대비 0.23%포인트 증가했으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비중은 작년 35.83%에서 31.16%로 4.67%포인트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모바일 거래 비중은 작년 14.03%에서 올해 17.18%로 3.15%포인트 증가했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