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화그룹은 지난 5일 여의도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했다. 한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 행사에는 경찰 추산 100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대미를 장식한 한국의 한화 연화팀을 비롯해 캐나다, 일본, 프랑스 등 총 4개국 불꽃팀이 참가해 11만여발의 불꽃을 쏘아올렸다.
또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 현장에 파견된 한화건설과 협력업체의 임직원 가족 등 1300여명을 특별 초청해 동반성장 정신을 다지기도 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한화 임직원들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끝난 현장에서 청소 등 뒷정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