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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캔들' 김재원, 김규리 급습에 박민우와 즉석 연기 '긴장감 팽팽'
배우 김재원이 극중 김규리의 급습과 의심에 박민우와 연기를 펼치며 아슬아슬한 상황을 넘겼다.

10월 6일 오후 방송한 MBC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이하 스캔들)에서는 하은중(김재원 분)이 해킹을 지시한 배트맨(박민우 분)과 함께 있다가 장주하(김규리 분)의 급습으로 연기를 펼치며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소부로 위장한 배트맨은 자신이 해킹한 태하그룹의 정보를 하은중에게 전달했지만 의심을 품은 장주하의 등장으로 당황한 가운데서도 좀도둑인 척 연기를 펼쳤다.

하은중은 자신이 물건이 없어지는 것을 의심해 다시 회사에 와서 배트맨을 잡았음을 장주하에게 설명했다.


하지만 박주하는 의심을 거두지 않았으며 결국 경찰서에 전화를 해 신고하기에 이르렀다.

배트맨은 경찰에 붙잡혀가게 됐으며 장주하는 장태하의 비자금 2조 100억원이 사라진 사실을 알리며 자신이 범인을 찾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으며 묘한 긴장감을 유발시켰다.

한편 이날 구재인(기태영 분)은 장태하(박상민 분)에게 그간 쌓였던 애타는 마음을 드러내며 자신의 앞으로 돌린 돈을 다시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nice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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