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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마미아' 이다도시 아들, 이성미 딸 이상형 지목
방송인 이다도시의 아들 유진 군이 이상형으로 개그우먼 이성미의 딸 은비 양을 지목했다.

10월 6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워킹맘 특집으로 이성미, 조혜련, 김소형, 이다도시, 박은영, 김영희, 김준호, 김숙, 허경환, 낸시 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이성미, 조혜련, 한의사 김소형의 딸들과 이다도시의 아들이 출연해 엄마들과 대화를 나눴다.

유진 군은 이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나 출연진들의 딸을 둘러봤다.

이에 유진 군은 이성미의 딸 유진 양의 테이블 앞으로 다가갔다. 이에 이성미는 "나?"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영자는 앞서 유진 군이 등장과 함께 조혜련의 딸 윤아 양에게 호감을 보이며 번쩍 들어 안아 올린 것에 대해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당황하며 "모두 예쁘다"고 수줍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박미선은 "안고 나서 마음이 바뀐 것은 아닌가"라고 물어봐 다시 한 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반전 백일장에서 유진 군은 엄마의 수다를 닮아 말이 많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nice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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