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드라마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최초 UHD 작품을 선보인다.

김진민CP는 10월 1일 오전 경기도 일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페스티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단막극에서 기술적으로 UHD 드라마를 최초 시도 한다"고 밝혔다.



또 김CP는 "단막극을 통해 UHD기술적인 점검을 하고, 내년부터는 UHD 작품을 한 두 편씩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후 "성공적인 점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페스티벌'은 총 1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2일과 3일부터 1,2회를 시작으로 한 주에 1회씩 각기 다른 장르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