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우리자산운용, 국토 대장정 마무리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박종규)은 지난 27일 사회적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는 국토대장정의 마무리를 서울 은평 천사원에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새로운 테마와 미션을 담은 국토대장정을 실시해 온 우리자산운용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의 의미로 소외받은 어린 새싹들에게 희망의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새싹 사랑 나눔 - 새싹에게 희망을!!!’을 올해 테마로 정했다.

지난 4월 12일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를 시작으로 9월 27일 서울 은평 천사원까지 지난 6개월 동안 13곳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전 임직원들이 신생아 돌보기, 환경미화, 아동과의 놀이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우리자산운용의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금(10만원 ~ 50만원)을 출연해 회사의 기부금까지 총 4700만원에 달하는 에어컨, 세탁기, 선풍기 등 가전제품과 유아용품, 세탁용품 등 생필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꿈과 희망의 국토대장정은 서울 은평 천사원에서 환경미화 및 식당봉사로 대미를 장식했다. 쌀 2000kg를 비롯한 체육용품과 식자재를 기부했으며 식사준비와 배식을 하며 원생들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함께 가졌다.

박종규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우리자산운용 임직원들은 국토대장정을 통해 자라나는 새싹인 아동들이 희망의 꿈을 갖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소외된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소통과 화합이라는 테마로 지난 3년간 국토대장정을 진행했다. 2011년 국토대장정은 HARMONY 조직문화를 위한 내부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우리나라 국토 700km를 직접 걷는 국토순례를 했고, 2012년에는 펀드 장기투자 알리미라는 이름으로 계열 판매사 및 대고객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전국 계열사 지점을 방문해 펀드장기투자 홍보를 했다.

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