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SK증권(사장 이현승)은 스마트폰 증권서비스(MTS) ‘주파수’(주식을 지키는 파수꾼)의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MTS부분 대상』수상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SK증권 주파수’블로그(http://blog.naver.com/sk_joopasoo)에 접속하여 오는 10월 12일까지 축하 글을 올리는 고객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SK증권 MTS ‘주파수’는 주식의 매매 타이밍을 알려주는 파수꾼 기능과 인공지능 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파수꾼 기능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하여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종목 검증 시스템인 SRS(Stock Rating System)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MTS에 도입하였다. SRS서비스는 투자종목의 펀더멘털과 모멘텀을 분석하여 날씨로 표시하고, 지난 10년간의 주가 흐름을 분석해 현재 주가 수준을 머리-어깨-허리-무릎-발과 같이 사람의 신체로 표시해 한눈에 투자매력도와 주가 수준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이밖에 보유종목에 대하여 5%가격급변, 신고가 갱신, 긴급발생 뉴스 등을 사용자가 설정하지 않아도 스스로 감시하고 알려주는 ‘보유종목 자동감시 기능’ 등도 있다.

한편 SK증권의 ‘주파수’는 지난 ‘2011년, 2012년 금융앱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대상과 ‘2013년 고객감동 브랜드 1위’를 수상하였고, 이번 ‘2013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국내 최고 증권앱이자 금융앱으로 거듭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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