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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신', 결국 폐지 확정..'심장이 뛴다' 편성
SBS 토크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이 폐지된다.

SBS 측은 9월 25일 "'화신'은 다음 주가 마지막 방송이다. 이 시간대에는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심장이 뛴다'가 정규 편성된다"고 밝혓다.

지난 2월 첫 방송한 '화신'은 방영 전부터 김희선과 신동엽, 윤종신이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윤종신이 하차한 후 김구라와 봉태규가 MC로 가세했으나,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지는 못했다.

'화신'은 생방송 예능 토크쇼로 전환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오히려 최하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SBS 측은 "'화신' 폐지를 시작으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의 방송 시간 역시 변경된다"고 전했다.

'웃찾사'는 금요일 오후 11시 편성되며 '우리가 간다'는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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