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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셰 ‘뉴 파라메라’의 자태
서울 신라호텔에서 24일 열린 포르셰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뉴 파라메라‘를 선보이고 있다. 다른 외산차 업체들도 가을을 맞아 신차를 대거 출시할 예정이어서 수입 럭셔리카 시장에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포르쉐가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뉴 파나메라 9종을 국내 공식 출시하며 선보이고 있다. 파나메라 GTS는 4.8리터 V8엔진을 장착, 최고 출력 520마력, 최대토크 71.3kg.m, 최대 305km의 속력을 자랑한다. 국내판매 가격은 1억2천만원대에서 2억 5천만원대이다. 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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