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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체능' 이지훈, 배드민턴 마지막 경기서 패해 '눈물'
배우 이지훈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패해 눈물을 흘렸다.

9월 17일 오후 방송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제주 조천 팀의 배드민턴 마지막 대결이 그려졌다.



찬성-필독, 강호동-존박 팀에 이어 세 번째 경기에 나선 조는 이만기-이지훈 팀이었다. 이들은 '예체능' 팀의 에이스로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렸다.

이만기-이지훈 팀은 환상의 호흡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제주 조천 팀과 엎치락 뒷치락 하며 박빙의 경기를 연출했다.

결국 승리는 제주 조천 팀에게 돌아갔다. 이지훈은 "마지막 경기인데 이기지 못해 아쉽다"며 울먹였다. 이어 이지훈은 "즐거운 경기였고 뒤에 있는 팀들이 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경기 소감을 전한 후에도 패배한 아쉬움에 대해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예체능' 팀들은 그런 이지훈을 안아주고 토닥여주며 위로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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