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방과 후 복불복', '병맛' 코드로 대중들 매료시켰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연출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 그룹에이트)'이 일명 '병맛' 코드로 대중들을 강하게 매료시키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과 후 복불복'이 기존의 영상 컨텐츠에서 본 적 없던 병맛 소재와 참신하고 기발한 에피소드들, 새로운 신예들의 향연 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인기 드라마로 떠오른 것.

첫 회부터 범상치 않은 에피소드를 펼쳐낸 '방과 후 복불복'은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뽑기 미션들과 이를 수행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과 대사들을 소화하는 김소은과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열연으로 점차 마니아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방송 조회수가 ‘방과 후 복불복’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고 있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6화 ‘가족 특집’은 현재 포털 사이트 네이트 기준으로만 10만뷰 가까이 도달하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프라이즈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상승 중이다. 서강준, 강태오, 유일, 공명, 이태환 등 정정화표 새로운 ‘꽃돌이들’의 몸 사리지 않는 활약도 인기 요소 중 하나. 흔히 꽃미남을 앞세운 청춘물 속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이들은 오히려 화끈하게 망가지고 굴욕스러운 모습도 서슴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도 "처음엔 다소 낯선 장르에 살짝 당황하기도 했는데 어느 새 다음 회를 기다리고 있더라", "캐릭터 하나하나 놓치기 싫은 적은 처음! 드라마인데 예능 같기도 하다", "대사나 상황이 유치하면서도 기발한 듯! 결국 계속 보게 된다", “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 새 ‘서프라이즈’의 팬이 됐다. 격일 방송이 아쉬울 정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과 후 복불복'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8시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Btv, 티스토어)'을 통해 공개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